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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캐스팅

by 꼼꼼리아 2020. 5. 16.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캐스팅


제가 요즘 즐겨보고 있는 웹툰 중 하나인 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몸속 세포들이 유미의 생각과 마음에 따라 이리저리 생각하고 움직이는 에피소드가 있는 만화로 오래전부터 장기적으로 연재되어 온 만화라 아마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미의 세포들이 이번에 드라마로 나온다고 해요. 짝짝짝!! 솔직히 이게 나오는 세포들이 많아서 드라마로 나올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막상 나오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 지네요.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그 주인공은 누가 될지 등장인물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증이 가시질 않아요. 그래서 일단 제 맘대로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캐스팅을 재미로 해봤습니다.

 

유미(정유미)

수수하게 예쁘장하고 귀여운 유미.

유미의 가장 큰 설정값은 아마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법한 친근하고 평범한 캐릭터 입니다.

 

이름도 유미=유미로 뭔가 정유미님이

유미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유미가 가진 성격 그리고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배우인 것 같아 뽑아봤습니다.

 

구웅(변요한)

 

초창기에 나온 유미의 남자친구 구웅

턱수염과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이 남자는

자기 일이라면 자존심을 내세우는 그런 캐릭터.

 

턱수염이 매력이고 게임, 자존심 등등

단어들을 넣어봤을때 어울리는 인물이 

변요한님 이였어요.

 

유바비(정해인)

 

아마 바비 역으로 많이 생각하고 계신 배우가 

정해인님 일 것 같아요.

그만큼 반듯한 이미지와 또 배려심 뿜뿜한 

캐릭터와 딱 맞으면서 또 뭔가 속내를 숨기는 듯한 

의미가 있는 듯한 미소를 짓는 것 까지

섬세하면서 눈치가 빠르고 또 반듯하기 까지한 

바비 역에 정해인님이 딱인것 같아요.

 

신순록(서강준)

 

무표정일때는 날카로워 보이지만

머리를 내리면 멍뭉미 뿜뿜한 신순록

무표정일때는 차갑게 

또 웃을때는 세상 부드러운 서강준님이 

순록이라는 캐릭터와 잘 어울려 뽑아봤어요

 

새이(오연서)

 

극중 되게되게 얄미웠던 구웅 친구 서새이

웅이 옆에 붙어서 그 열받게 한다는 

여사친의 행동을 모두하는 얄미운 캐릭터.

 

예쁘다보니 유미가 계속 신경쓰여 했었죠.

 

얼굴이 예쁘면서 은근 구웅과의 사이를 과시하는

얄미운 캐릭터는 오연서님이 잘 표현하실것 같아서 뽑아봤습니다.

 


이렇게 유미의세포들 가상캐스팅을 해봤는데요,

공감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계실거에요~

저도 재미로 해본거라 혹시나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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