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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3

부산 직업체험 찾아가는 샌드아트 공연 및 진로체험 초등학교 중학교 문화행사 안녕하세요 핸즈아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부쩍 부산 직업체험 문의를 많이 주시는것 같아요. 특히 샌드아트 진로체험과 스토리텔링 공연이 인기가 많은데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끝까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체험이라 특히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샌드아트 수업은 보통 학교기준 2교시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상황에 따라 체험시간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1교시 첫번째 수업에는 먼저 샌드아티스트라는 직업군과 어떤일을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 바로 체험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업 난이도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성인반까지 체험 대상에 맞게 책정되는데 공통적으로 처음 기본 기법부터 천천히 알려준 후 점점 그림난이도를 올려서 진행하게 됩니다. 1인.. 2023. 11. 16.
업다 엎다 맞춤법 뭐가 맞는말일까요? '친구가 다리를 다쳐 내 등에 업었다? 엎었다?' , '물컵을 실수로 업었다? 엎었다?' 살면서 한번쯤은 이렇게 긴가민가한 맞춤법들이 생기는데요 내가 평소에 사용을 하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막상 글으로 적으려고 하니까 뭐가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막상 표기하면 헷갈리는 맞춤법! '업다' '엎다' 오늘은 그 차이에 대해서 확실히 공부해 봅시다. 먼저 '업다' 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업다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이 사용되는게 1번인데요 이렇게 풀이해 놓은 문장을 보면 더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예문 몇개를 가져와봤어요. 위 설명에 대해 순서대로 예시문을 살펴볼게요. 어떻게 보면 2번과 3번이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 동생이 술을 잔뜩 먹어서 내가 업고 집까지 왔어. 2... 2023. 7. 21.
뺏다 뺐다 맞춤법 올바른 것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학원을 뺐다? 뺏다?' '너의 마음을 뻈다? 뺏다?' 살다보면 이렇게 헷갈리는 말들이 수없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같은듯 하지만 의미가 완전히 다른 '뻇다'와 '뺐다'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말은 표기는 다르지만 발음은 같기 때문에 특히 외국분들이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둘의 표기법 중 맞는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뺏다'는 '빼앗다'는 말의 줄임말 입니다. '남의것을 억지로 내것으로 만들다'의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해를 돕기위해 예문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1. 친구의 소중한 물건을 뺏다 2.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뺏다 3. 별 시덥잖은 일로 네 소중한 시간을 뺏다 이 세가지 예문 모두 무엇을 빼앗다라는 뜻으로 사.. 2023. 6. 6.
큰 구두 사이즈 줄이기 다이소 깔창 말고 뒷꿈치패드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네요. 그동안 일이 좀 있어서 포스팅을 못했었는데 이제야 찾아뵙는점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가성비 짱인 제품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신발 사이즈가 항상 구매할때마다 크거나 작거나 인데요, 한번을 제대로 구매한 적이 없었어요. 오죽하면 남자친구도 너는 신발 살때마다 문제가 생긴다면서 신어보고 신중히 생각후 구매하라고 할 정도인데요, 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바로 어중간한 사이즈 때문인것 같아요. 제가 신는 신발 사이즈는 보통 235~240mm인데 제 발 사이즈는 딱 이 중간이라는거에요. 그렇다보니 235는 작고 240은 커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는데, 그렇다고 딱 235를 신으면 너무 딱 맞고 발이 불편해서 그 신발은 잘 안신게 되는.. 2021. 4. 20.
틈틈이 틈틈히 맞는것은? '휴대폰만 보지말고 틈틈이(히) 책도 좀 읽고 해!'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듣는말이 아닐까 싶네요. 거리두기로 자연스레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니 폰을 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진 않는듯 합니다. 앞선 문장에서 틈틈이, 틈틈히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여기서 '이'를 써야할까 '히'를 써야할까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일이 많아진 지금 틈틈이(히) 맞춤법 공부나 해보자구요. 자 시작해 볼까요? 먼저 틈틈이(히)의 뜻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사로 위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뜻에 따른 예문을 한번 살펴 봅시다. - 바람이 새어나올 수 있으니 방풍지로 창문 틈틈이 막아라. - 사회적거리두기로 좌석을 붙일 수 없으니 틈틈이 자리를 .. 2021. 2. 21.
배달 음식 베스트 추천 탑10 시기가 이래서 솔직히 식당에서 음식먹기 꺼려지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니 요즘 딜리버리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일이 많고 나가서 사먹기에는 걱정되고 그러다보니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배달통과 같은 어플을 이용해서 손가락 하나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지금같이 거리두기 상황에서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 각설하고 워낙 많은 음식들을 시켜먹은 탓에 이제 더이상 먹을게 없다. 배달 음식 추천 해줘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메뉴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참고하시고 오늘은 이거다! 싶은걸로 픽하시면 됩니다. 1.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밥도둑. 간장게장&양념게장 나혼자산다에 화사님이 나왔을때 대란을 일으켰던 간장게장과 김부각. 이 방송 보고 저도.. 2021. 1. 24.
굳이 궂이 구지 올바른 것은?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속상하다는데 굳이/궂이/구지 나에게 그런말까지 해야겠니?' 이 예문에서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평소 잘 알고있었던 맞춤법도 막상 쓰려고 하니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그 이유는 우리말은 표기는 다르지만 발음이 같은 단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평소 말을 할때는 전혀 이상이 없다가 이 말을 카톡이나 문자로 표현하려고 글을 쓰려는 순간 그 부분에서 탁 막히게 됩니다. 오늘은 알고있지만 헷갈리는 우리말 중 많은 분들이 혼란스럽다고 뽑아주셨던 맞춤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위 예문에서 정답은 과연 무엇일까요? 답은 바로 굳이가 맞는 표현입니다. 이는 구개음화 때문에 그런건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ㄷ'이나'ㅌ'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 ,'나','~히' 가 올 .. 2021. 1. 17.
왠지 웬지 맞춤법 차이 요 몇달간 일이 생겨서 포스팅을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러 왔네요. 새해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신년인사를 위해 문자나 카톡으로 지인들에게 덕담을 보내고는 하는데요 새해 덕담을 위해 글을 열심히 쓰는 도중 몇몇 맞춤법들이 헷갈리고는 합니다. 특히나 평소에 입으로는 많이 했던 말인데 막상 문자로 적으니까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쉬운것도 긴가민가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사용했던 한국말인데 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은걸까요. 이번에는 새해 덕담 중 하나인 "왠지(웬지) 이번 2021년에는 모든게 잘 될 것만 같아" 에서 왠지,웬지 중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왠지'는 '왜'라는 의문을 뜻하는 부사에 '인지'가 붙은 형태로 '왜인지'의 줄임말입.. 2021. 1. 11.
역할 역활 차이 올바른 것은? 이제 제법 하늘이 파란거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 반팔을 입으려니 으슬으슬 추워져 얇은 가디건 정도는 필수로 챙겨야 겠는거 있죠. 긴 연휴를 앞두고 다들 이동을 하지 못하게 되니까 그 긴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아무래도 바깥 출입 자제가 권고되는 만큼 가급적 집에서 보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럴때는 가만히 tv만 바라볼게 아니라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한권을 구매해 읽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책을 읽으면 그동안에 내가 잘 못 써왔던 맞춤법들도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그런 의미로 아주 쉽지만 많은 분들께서 잘 못 쓰고 계시는 단어 하나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역할과 역활의 차이 입니다. 역할은 우리가 많..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