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야간약국1 대구 심야약국 24시 약국 알려드립니다! 살다보면 갑자기 아픈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때마다 항상 병원이 닫혀있는 주말이나 밤인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낮에 활동할때는 아픈지 잘 모르다가 꼭 밤되면 스믈스믈 아프기 시작해서 새벽에는 완전 심해지고.. 이럴땐 진짜 억울한것 같아요. 근데 왜 새벽에 아프냐면 낮에는 돌아다니고 신경을 딴데 쓰기때문에 아픈지 잘 모르고 있다가 자려고 누우면 몸의 신경에 집중하게 되어서 낮동안 못느꼈던 아픔들을 더 잘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심할경우엔 결국 응급실에 가고는 하는데요. 솔직히 애매하게 아프면 응급실에 가기가 좀 꺼려지잖아요. 기다리기도 많이 기다려야하고 응급환자 때문에 정신이 없고... 응급실은 제가 아플때 가봐서 아는데 특히 대학병원 응급실은 대기 또 대기에요 새벽에 아픈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2020. 2.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