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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직업체험 찾아가는 샌드아트 공연 및 진로체험 초등학교 중학교 문화행사 안녕하세요 핸즈아트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부쩍 부산 직업체험 문의를 많이 주시는것 같아요. 특히 샌드아트 진로체험과 스토리텔링 공연이 인기가 많은데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끝까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체험이라 특히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샌드아트 수업은 보통 학교기준 2교시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학교상황에 따라 체험시간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1교시 첫번째 수업에는 먼저 샌드아티스트라는 직업군과 어떤일을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 바로 체험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업 난이도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성인반까지 체험 대상에 맞게 책정되는데 공통적으로 처음 기본 기법부터 천천히 알려준 후 점점 그림난이도를 올려서 진행하게 됩니다. 1인.. 2023.11.16
- 업다 엎다 맞춤법 뭐가 맞는말일까요? '친구가 다리를 다쳐 내 등에 업었다? 엎었다?' , '물컵을 실수로 업었다? 엎었다?' 살면서 한번쯤은 이렇게 긴가민가한 맞춤법들이 생기는데요 내가 평소에 사용을 하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막상 글으로 적으려고 하니까 뭐가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막상 표기하면 헷갈리는 맞춤법! '업다' '엎다' 오늘은 그 차이에 대해서 확실히 공부해 봅시다. 먼저 '업다' 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업다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이 사용되는게 1번인데요 이렇게 풀이해 놓은 문장을 보면 더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예문 몇개를 가져와봤어요. 위 설명에 대해 순서대로 예시문을 살펴볼게요. 어떻게 보면 2번과 3번이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 동생이 술을 잔뜩 먹어서 내가 업고 집까지 왔어. 2... 2023.07.21
- 뺏다 뺐다 맞춤법 올바른 것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학원을 뺐다? 뺏다?' '너의 마음을 뻈다? 뺏다?' 살다보면 이렇게 헷갈리는 말들이 수없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같은듯 하지만 의미가 완전히 다른 '뻇다'와 '뺐다'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말은 표기는 다르지만 발음은 같기 때문에 특히 외국분들이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둘의 표기법 중 맞는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뺏다'는 '빼앗다'는 말의 줄임말 입니다. '남의것을 억지로 내것으로 만들다'의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해를 돕기위해 예문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1. 친구의 소중한 물건을 뺏다 2.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뺏다 3. 별 시덥잖은 일로 네 소중한 시간을 뺏다 이 세가지 예문 모두 무엇을 빼앗다라는 뜻으로 사..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