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다1 업다 엎다 맞춤법 뭐가 맞는말일까요? '친구가 다리를 다쳐 내 등에 업었다? 엎었다?' , '물컵을 실수로 업었다? 엎었다?' 살면서 한번쯤은 이렇게 긴가민가한 맞춤법들이 생기는데요 내가 평소에 사용을 하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막상 글으로 적으려고 하니까 뭐가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막상 표기하면 헷갈리는 맞춤법! '업다' '엎다' 오늘은 그 차이에 대해서 확실히 공부해 봅시다. 먼저 '업다' 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업다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이 사용되는게 1번인데요 이렇게 풀이해 놓은 문장을 보면 더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예문 몇개를 가져와봤어요. 위 설명에 대해 순서대로 예시문을 살펴볼게요. 어떻게 보면 2번과 3번이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1. 동생이 술을 잔뜩 먹어서 내가 업고 집까지 왔어. 2... 202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