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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세계 가상캐스팅 드라마로 나온다면?

by 꼼꼼리아 2020. 5. 10.

웹툰 소녀의세계 가상캐스팅 드라마로 나온다면?


저의 최애 웹툰 중에 하나인 소녀의세계.

1부가 끝나고 이제 2부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시작했는데요, 2부는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소녀의세계가 웹드라마로 나왔다고해요! 출연진들이 다 예쁘고 좋지만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는 다른 분들이 많아서 그냥 저 스스로 아쉬워서 이미 웹드라마로 나온 소녀의세계를 재미삼아 저만의 가상캐스팅을 만들려고해요!

 

이게 웹드라마로 나온거지 tv드라마로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살포시

 

'소녀의세계 가상캐스팅 드라마로 나온다면?'

 

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나리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평범한 외모의 17살 소녀

#백조속오리 신세라고 생각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다는게 함정..

 

하지만 진심으로 다하는 착한 성격덕에

나리를 찐 친구로 생각하는 인물들이 많다.

 

김향기 

 

오나리=김향기 라고 할 정도로 

이미 많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고

특유의 서글서글한 말투와 귀여운 웃음을 

가진 김향기는 나리를 잘 표현할 것 같아요.

 

이미 연기력으로는 인정받은 배우라 

드라마로 나왔을때 찰떡 연기를 보여줄 듯!


임유나

 

빼어난 미모로 남자들이 볼때마다 

예쁘다고 반하는 오나리의 첫번째 백조.

정작 본인은 아무 관심없으며 관심은 오직 오나리.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나리에 대한 마음은

찐우정.

 

상황에 대한 냉철함과 해결능력까지 갖출 뿐더러 

집안이 부유하기 까지한 완벽한 인물...일줄

알았는데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음

그걸 해결해 준게 오나리.

 

김새론

임유나는 도도하면서도 예쁘고 또 귀티까지 

흘러야해서 누가 가장 어울릴까 하다가 

김새론이 딱 떠올랐어요.

 

한번씩 무표정일때 차가워 보이기도 하고 

또 그 모습이 예쁘기까지해서 

임유나 역할에 잘 어울리겠다 싶더라구요.

 

마음 여리고 당황해하는 나리에게 마치 남자주인공처럼

나타나 심쿵하게 도와주는 차갑지만 상처많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연기력이 보장된 김새론이 

딱인 것 같아요.

 


임선지 

하얗고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오나리의 두번째 백조

피부가 희고 검은 머리에 자칫 촌스러운 

양갈래 땋기 머리를 청순한 외모로 압도해

버리는 미모의 소유자.

 

비록 집이 가난해 옷도 매일 같은거만 입고 

공부를 못해 아는게 없는 백지상태의 순수한

아이지만 마음만큼은 매우 착한 친구.

 

박시은 

박시은은 박남정의 딸로

연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뽀얀 얼굴의 똘망똘망한 눈으로 

임선지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뽑아봤어요.

 

교복입은 모습이 선지랑 잘 어울리네요.


서미래 

 

간지나는 너구리 오나리의 세번째 백조.

이국적인 외모에 

보이시하고 털털한 느낌에 키도 크고 

몸매도 좋다.

 

나리보다 성격이 더 털털하고 

유머스러움도 있어서 4명중 가장 활발한 녀석이다.

 

뭐든 대충대충 처리하는 만사 태평한 아이.

 

김도연 

솔직히 미래 역할 고르는데 많이 어려웠어요.

이국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까지..

처음에 전소미를 할까도 했었지만 

오히려 미래 같은 성격에 외모는 김도연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일단 전소미양은 나이가 어려서...

뭔가 저 무리 안에서 좀 어린티가 날것도 같고..

 

남자처럼 털털하고 키크고 몸매좋고..

그걸 염두해서 찾아보다가 

의자에 셔츠입고 시크하게 앉아있는 저 사진을보고는

아! 서미래다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지극~ 히 주관적인 저의 소녀의 세계 캐스팅

여러분들은 어떤 배우가 더 잘 어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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