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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올바른 맞춤법16

로써 로서 차이 쉽게 알려드립니다 로써 로서 차이 쉽게 알려드립니다. 자 저번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말로는 정말 많이 쓰이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너무나 헷갈리는 맞춤법 하나를 가져왔는데요, 살면서 수도없이 썻던 말이지만 글로 써보려고 하니 이게 맞나? 갸우뚱 거리게 되는 단어들 입니다. 바로 '로서' 그리고 '로써' 인데요, 이게 은근 많이 쓰이는 단어들인데 제대로 쓰지 않는 분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둘은 어떤 각각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걸까요? '~로서'라는 말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이는 사람의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타나내는 격조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격조사는 무엇일까요?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 아래에 붙어서 문장안에서 체언이나 용언이 다른말에 대하여 가지는 자리를 나타내는 조사를 뜻합니다. .. 2020. 9. 6.
계발과 개발의 차이 현재 바깥에도 많이 못나가고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동안 나를 성장시키는 일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올 9월 목표를 다이어리에 쓰려고 하는데 문득 단어하나에서 막혀버렸습니다. 바로 자기계발 그리고 자기개발. 그동안 많은 글을 접하였지만, 생각해보니 두 표현 중 어느게 맞는걸까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중 하나 바로 [개발] 그리고 [계발] 입니다. 우리가 자소서를 쓸때 많이 쓰는 단어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자소서를 작성할때는 맞춤법이 틀리면 안되기 때문에 더더욱 정확하게 알고 기입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둘 중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요? 어학사전에 나오는 개발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감이 안오시나요? 다시 설명드리자면 겉으로 .. 2020. 9. 5.
몇일 며칠 뭐가 맞을까? 몇일 며칠 중 뭐가 맞는 표현일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 그 중 특히나 헷갈리는 용어들이 몇몇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인이 헷갈려하는 단어 중 베스트 안에 드는 몇일 그리고 며칠 중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전화통화보다는 카톡을 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문자들을 쓸 기회가 참 많이졌잖아요, 이 기회에 제대로 된 한글 맞춤법을 익히고 평소에도 헷갈리지 않게 쓰는 연습을 해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평소 날짜와 시간을 나타내는 것에는 몇년,몇월,몇시간 이런 식으로 몇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그럼 몇일이 아니냐고 많이들 이야기 하는데요 결론적으로 몇일은 틀린 표현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께요. 위 예시문장중 여러분은 어떤게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되시나요.. 2020. 9. 3.
얘들아 애들아 맞춤법 차이 오랜만에 헷갈리는 단어를 들고 찾아왔어요. 한국어는 정말 공부를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오랜만에 동생들에게 카톡을 보내는데 순간 얘들아? 애들아? 뭐라고 보내야할지 감이 오질 않는거에요.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는 단어지만 그만큼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처럼 막상 쓰려고 보니 뭐가 맞는 표현인지 아리송한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들아 얘들아 맞춤법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대로 공부하고 다신 틀리지 맙시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애들아, 얘들아 둘 중 뭐가 맞는 표현이냐? 정답은 둘 다 맞습니다. 둘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데 어떤 상황에 어떤걸 써야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헷갈리는 단어 '애들아' 여기서 '애'는 '아이'라는 단어의 준말으.. 2020. 8. 18.
안돼 안되 쉬운 구별법 한글은 참 위대하면서도 헷갈리는 단어 또한 많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는 외국인들이 배우기에도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언어 중 하나이죠. 오늘은 맞춤법 시리즈 중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안돼와 안되 입니다. 둘의 발음이 같아서 많은 분들이 혼동을 많이 하시는데 둘의 쓰임새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알맞게 잘 써야 창피를 면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안돼와 안되 어떻게 구분하면 될까요? '돼'는 '해'를, '되'는 '하'를 넣어보자 돼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부분에 해를 넣었을 때, 그리고 되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부분에 하를 넣었을 때 말이 자연스러운지를 보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감이 안오시죠? 그럼 예문으로 살펴볼께요. 오늘은 공부를 해야 되 ( 오늘은 공부를 해야 하 .. 2020. 8. 6.
어떻게 어떡해 차이 어떻게 어떡해 차이 한글은 매우 아름다운 언어이지만 비슷한 발음과 생김새에 가끔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 중 생각보다 많이 헷갈려 하고 자주 틀리는 단어가 바로 어떻게와 어떡해 인데요, 둘은 발음상으로는 거의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에 더욱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설명에 앞서 몇몇 헷갈려 하시는 문구를 가져와 봤는데요 "당신이 나한테 어떡해 그래?" , "그 사람에게 어떡해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 "어떻게. 나 실수한 것 같아." 여기서 어떤게 맞춤법이 틀린걸까요? 정답은 모두입니다. 위의 예시는 모두 다 틀린 표기 입니다. 올바른 표현으로는 "당신이 나한테 어떻게 그래?" , "그 사람에게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어떡해. 나 실수한 것 같아." 가 맞는 표기입니다. 위의 예시 중 .. 2020. 8. 2.
낫다 낳다 차이 낫다 vs 낳다 차이 살면서 맞춤법이 정말 헷갈리는게 몇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낫다와 낳다 입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아픈 친구에게 또 동료에게 얼른 회복하라는 뜻으로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평소에 말로하다가 막상 카톡이나 문자로 이러한 안부를 전할때는 퍽 난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맞춤법이 잘못되면 상대방이 다른 뜻으로 받아들이는 민망한 오해가 생기기 때문에 더욱더 유의하셔서 보내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민망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낫다와 낳다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쓰이고 또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병이낫다 vs 병이낳다. 이 중 뭐가 맞는 말 일까요? 정답은 병이낫다 입니다. 그렇다면 낳다는 어떨때 쓰이는 말일까요? 낳다의 사전적 의미 : 1. 배속..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