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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 판정기준 신청방법 최신 장애등급 판정기준 알려드립니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어떤 계기로 인해 장애를 입기도 합니다. 가벼운 경증부터 중증까지 그 정도는 매우 다양한데요,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장애등급을 받고 어떤 경우에는 받지 못하는지 지금부터 장애등급 판정기준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애등급'이란 1989년 장애인 복지법 개정시에 도입되어 장애를 크게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으로 구분하여 그 등급을 1~6까지 나누었습니다. 2019년에는 이러한 단계적인 등급이 폐지되었고 1~3등급 그리고 4~6 등급 이렇게 두 등급으로 나누어서 현재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장애인복지법 32조 규정에 따라서 장애인으로 등록 가능한 사람은 위의 장애인의 분류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장애 .. 2021. 1. 13.
왠지 웬지 맞춤법 차이 요 몇달간 일이 생겨서 포스팅을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러 왔네요. 새해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신년인사를 위해 문자나 카톡으로 지인들에게 덕담을 보내고는 하는데요 새해 덕담을 위해 글을 열심히 쓰는 도중 몇몇 맞춤법들이 헷갈리고는 합니다. 특히나 평소에 입으로는 많이 했던 말인데 막상 문자로 적으니까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쉬운것도 긴가민가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사용했던 한국말인데 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은걸까요. 이번에는 새해 덕담 중 하나인 "왠지(웬지) 이번 2021년에는 모든게 잘 될 것만 같아" 에서 왠지,웬지 중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왠지'는 '왜'라는 의문을 뜻하는 부사에 '인지'가 붙은 형태로 '왜인지'의 줄임말입.. 2021. 1. 11.
집에 불나는 꿈 해몽 의미 잠을 깊이 자지 못하거나 흔히 말하는 선잠에 들었을 때 우리는 꿈을 많이 꾸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 깨고 나면 기억이 안나는 내용이 있는 반면 강한 인상을 주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생생한 꿈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인상이 강하면 그 내용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어 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는건 아닐까 혹은 내 가족에게 일이 생기는건 아닐까 걱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우리는 여러 해몽들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그 중 집에 불나는 꿈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집에 불이 활활 타는 것. 이는 좋은 뜻에 해당합니다. 집에 불이 활활 타면서 불길이 위로 치솟은것은 사업이 번창하거나 확장 또는 발전이 일어남을 의미하고 복권당첨과 같은 재물이 들어옴을 뜻합니다... 2020. 10. 4.
코로나 콧물 코막힘 재채기 해당되나? 몇달이면 끝날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코로나는 너무나도 오래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네요. 이전 마스크 없이 밖을 돌아다녔던 그 생활이 너무나도 꿈 같기만 합니다. 특히나 그 증상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내 몸에 무슨 이상이라도 있으면 바로 코로나인가? 라는 생각이 들만큼 많은 분들이 공포증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제 밖에서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할때에도 남 눈치가 보이고 괜히 죄책감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내 옆에 사람이 자그마한 기침을 할 때에도 괜히 피하게 되고 옆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이렇듯 증상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걸린건지 아닌지 확인을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특히나 무증상 감염도 생기기 때문에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더더욱 위험을 피하기가 어렵겠죠. 특히나 10월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급격.. 2020. 10. 3.
역할 역활 차이 올바른 것은? 이제 제법 하늘이 파란거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 반팔을 입으려니 으슬으슬 추워져 얇은 가디건 정도는 필수로 챙겨야 겠는거 있죠. 긴 연휴를 앞두고 다들 이동을 하지 못하게 되니까 그 긴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아무래도 바깥 출입 자제가 권고되는 만큼 가급적 집에서 보내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럴때는 가만히 tv만 바라볼게 아니라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한권을 구매해 읽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책을 읽으면 그동안에 내가 잘 못 써왔던 맞춤법들도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그런 의미로 아주 쉽지만 많은 분들께서 잘 못 쓰고 계시는 단어 하나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역할과 역활의 차이 입니다. 역할은 우리가 많.. 2020. 9. 27.
대상포진 초기증상 전염 가능성? 환절기가 오다보니 이제 슬슬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로인한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중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되는 질환인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전염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특히 대상포진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 수록 통증이 극심해지고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글을 꼼꼼히 정독하시고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적에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은 해당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있는 신경세포 속에 조용히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이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되었을때는 수두라고 불리우지만 잠복해 있다 다시 나타나면 대상포진이 되는것이지요. 보통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은적이 있는 50대 이상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 2020. 9. 24.
할께 할게 차이 줄게 줄께 구분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맞춤법으로 돌아온 리아입니다. 제가 요즘 편지 샘플 만드는 작업중인데 편지를 작성하다보면 몇몇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있어요. 그리고 작업이 들어온 문구 중에서 특히나 특정 부분에서 맞춤법을 잘못 적어서 보내주시는 분들도 참 많구요. 아무래도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살펴보면 다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많은데요, 말을 할땐 전혀 문제가 없지만 막상 글로 표현하려고 할때는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분명 알았던 말인데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께' 그리고 '게' 인데요, 이는 많은 문장에서 쓰이는 표현이라 사용할때마다 혼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자면 줄게or줄께 , 할게 or 할께, 갈게 or 갈께 등 어떤게 맞는 표현인지 어떤 상황에 '게'가 들어가고 어떤 상.. 2020. 9. 19.
부딪히다 부딪치다 차이 요즘 친구들도 안만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하루하루를 심심하게 보내고 있네요. 이럴때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뭐든 배우자 싶어서 요즘 상식 문제 같은걸 찾아보고 있는데 새삼 그동안 상식이 많이 부족했구나 깨닫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건데 몰랐던게 많아서 이번에 다양한 상식들을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맞춤법인데요, 어른이 되어서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 못하면 사람들 사이에서 무시도 당하고 여러모로 우스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집에 있는 동안은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타파해보려 합니다. 가급적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릴 예정이니 그동안 헷갈렸던 단어들을 함께 공부해 봅시다. 오늘은 비슷한 듯 다른 두 표현인 부딪히다, 그리고 부딪치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2020. 9. 11.
오른쪽 아랫배 통증 원인 요즘은 몸에서 어디가 아프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 혹시 내가 큰 병에 걸린건 아닌지 뭐가 잘못된건지 없던 증상이 생기면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대부분의 장기가 모여있는 배가 아프면 그 걱정은 더욱 더 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가 아픈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한다면 어떠한 원인으로 통증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추려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가 아픈 원인 중 오른쪽 아랫배 통증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맹장염은 많이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는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부분에 있는 충수란 곳이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합니다.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게 바로 맹장염인데요 해당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점막이 손상되고 이로인해 벽이 괴.. 2020. 9. 10.